금융 & 경제

금융용어정리 - 자사주, 자사주 매입, 자사주 소각

ReBugs 2022. 11. 28.

본 게시글은 유튜브 : 경제 TV 너무경 : 너무 쉬운 경제 윤성종 님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리하는  글임을 알립니다.


금융용어정리 - 자사주, 자사주 매입, 자사주 소각

자사주

자사주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말한다.

 

자사주 매입

자사주는 대주주 또는 주주가 사는 주식이 아니다.

Ex) 한 회사에서 대주주 A, B 씨가 있는데, A씨가 B씨의 주식을 사드리는 것은 자사주 매입이 아니다.

자사주 매입이란 회사가 A, B씨 또는 다른 주주의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 자사주 매입이다.

 

자사주 매입은 수요의 증가가 아니라 공급의 감소이다.

한 회사가 1000주의 주식이 있는데 A씨에게 600, B씨에게 400주를 팔았다고 가정하면, 회사는 시장에 주식이 너무 많이 풀려서 가치가 떨어진 것 같아서, 회사가 A, B 씨에게서 각각 100주를 다시 샀다. 이 현상은 수요의 증가가 아니라 공급의 감소이다.

공급의 감소는 가격의 증가로 이어진다.

 

자사주 소각

자사주 매입으로 회수한 주식을 소각하는 것

자사주 소각과 배당의 차이점은 배당은 주식의 수가 감소하지 않고 주가가 하락하지만,

자사주 소각은 주식의 수가 감소하고 주가는 하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사주 소각을 하면 주주의 의결권이 더 강해진다.

 

저금리 시대의 자사주 매입과 버블

자사주 매입은 회사가 자신의 회사의 주식을 매입하여 주가를 올리는 행위이다.

이는 거품이 낄 수도 있는 우려가 있다.

저금리 시대에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하여 자사주 매입을 하면, 상당히 많이 버블이 형성될 수 있다.

또한 저금리에서 고금리로 바뀐다면 회사는 위험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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