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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정리 - 액면분할
본 게시글은 유튜브 : 경제 TV 너무경 : 너무 쉬운 경제 윤성종 님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리하는 글임을 알립니다. 금융용어정리 - 액면분할 액면분할 액면분할을 쉽게 설명하면 초코파이 10개가 들어있는 한 박스를 만 원에 판매하면 초등학생들은 구매하기가 힘들 것이다. 하지만 초코파이 낱개를 각각 1개에 천 원에 판매하면 초등학생들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처럼 주가가 너무 높아 주식의 유통이 어려운 경우 주가를 낮추고 주식수를 늘려 유통을 자유롭게 하는 것을 액면분할이라고 한다. 액면분할은 주식의 수가 증가하지만 자본과 자본금의 변화는 없다. 왜냐하면 주식의 수가 증가하는 만큼 주가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무상증자와 비교 무상증자에서도 액면분할과 비슷한 과정이 발생한다. 무상증자..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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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정리 - 유상증자
본 게시글은 유튜브 : 경제 TV 너무경 : 너무 쉬운 경제 윤성종 님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리하는 글임을 알립니다. 금융용어정리 - 유상증자 유상증자 무상증자와 달리 주식을 발행하여, 주주에게 대가를 받고 주식을 줌으로써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목적 돈이 없어서 돈이 필요해서 목적이 돈이 없어서와 돈이 필요해서는 다르다. 돈이 없어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은 경우이다. 채무 상환을 위한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운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이러한 경우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 대부분 악재로 작용한다. 돈이 필요해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은 경우이다. 설비 증설 투자 확대 신규 사업 타기업 지분 취득, 인수 이러한 경우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 호재로 작용할 수..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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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정리 - 주식 거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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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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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정리 - 공매도, 대주거래, 대차거래, 대차잔고, 대차잔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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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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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정리 - 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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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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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정리 - 주식발행초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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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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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정리 - 권리락(신주배정기준일, 권리락기준가, 권리락적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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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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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정리 - 무상증자
본 게시글은 유튜브 : 경제 TV 너무경 : 너무 쉬운 경제 윤성종 님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리하는 글임을 알립니다. 금융용어정리 - 무상증자 무상증자 주식을 발행하여, 주주에게 대가를 받지 않고 주식을 줌으로써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무상증자는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진다. 잉여금이 자본금으로 바뀌게 되어서 잉여금은 감소하고, 자본금은 증가한다. 자본은 불변 외부에서 자본잠식을 걱정할 필요 없이 잉여금이 충분히 있다고 인식하게 된다. 시가총액은 변함이 없다.(주가를 떨어트리기 때문에) 주식수가 많아지고 주가는 내려가서 유동성이 커지게 된다. 주식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한다.(2,4번 때문에) 1번, 2번 설명 예를 들어, 자본 5천만원(자본금 1천만원 + 잉여금 4천만원)이 있..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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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정리 - 액면분할

액면분할

액면분할을 쉽게 설명하면 초코파이 10개가 들어있는 한 박스를 만 원에 판매하면 초등학생들은 구매하기가 힘들 것이다. 하지만 초코파이 낱개를 각각 1개에 천 원에 판매하면 초등학생들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처럼 주가가 너무 높아 주식의 유통이 어려운 경우 주가를 낮추고 주식수를 늘려 유통을 자유롭게 하는 것을 액면분할이라고 한다.

액면분할은 주식의 수가 증가하지만 자본과 자본금의 변화는 없다. 왜냐하면 주식의 수가 증가하는 만큼 주가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무상증자와 비교
무상증자에서도 액면분할과 비슷한 과정이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자본의 변화는 없지만 자본금은 변화한다.

 

예를들어

자본금 : 천만 원, 액면가 : 만 원, 주식 1,000주, 주가 : 십만 원, 시가총액 : 10억 원인 기업이 있는데,

주식을 100개로 쪼개면(액면분할)

자본금 : 천만 원, 액면가 : 100원, 주식 100,000주, 주가 : 만 원, 시가총액 : 10억 원으로 변하게 된다.

자본금과 시가총액
100원 X 100,000주 = 천만 원
만 원 X 100,000주 = 10억 원
액면분할을 하여도 자본금, 자본, 시가총액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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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정리 - 유상증자

유상증자

무상증자와 달리 주식을 발행하여, 주주에게 대가를 받고 주식을 줌으로써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목적

  1. 돈이 없어서
  2. 돈이 필요해서

목적이 돈이 없어서와 돈이 필요해서는 다르다.

 

돈이 없어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은 경우이다.

  • 채무 상환을 위한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 운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이러한 경우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 대부분 악재로 작용한다.

 

돈이 필요해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은 경우이다.

  • 설비 증설
  • 투자 확대
  • 신규 사업
  • 타기업 지분 취득, 인수

이러한 경우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방식

  1. 주주배정 : 주주를 대상으로 주식을 발행
  2. 일반공모 : 주주가 아닌 사람(불특정 다수)을 대상으로 주식을 발행
  3. 3자 배정 : 특정인이나 특정 기업을 대상으로 주식을 발행

3자 배정에 유명 투자자나 좋은 기업에게 주식을 발행하는 경우 호재가 될 수 있다.

 

유상증자는 호재인가 악재인가

유상증자는 일반적으로 악재이다.

  1. 주식수가 많이지면 지분율이 희석되기 때문
  2. 주식수가 많아져 주당 수익률이 낮아지기 때문(회사의 수익은 같은데, 주식이 많아져서)

 

유상증자가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다.

  1. 재무구조가 확연하게 개선되는 경우(유상증자로 인해 자본 중에 하나인 자본금이 증가함으로 인해 자기자본이 증가하는 경우)
  2. 저명한 투자자 등이 3자배정 방식으로 투자하는 경우
  3. 목적이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경우

 

실권주

주주배정 방식에서 주주가 정해진 날까지 청약을 하지 않거나, 청약을 하더라도 돈을 내지 않을 경우 남는 주식을 뜻한다.

주주배정 방식은 먼저 기존 주주에게 지분에 비례하여 새 주식을 살 수 있도록 해준다(신주인수권)

이때 새 주식이 안 팔리고 남을 수 있는데, 이를 실권주라고 하고 실권주는 주주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살 수 있게 한다.(일반 공모)

이러한 과정 때문에 주주배정방식을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라고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 : 1000주
발행할 신주의 수 : 100주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 : 0.1주
현재 주가 : 5000원
신주 가격 : 4000원(신주 가격은 보통 현재 주가보다 싸다)
위와 같은 경우
A씨가 800주, B씨가 200주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면
A씨는 80주의 신주를 살 수 있어서 80주를 모두 샀고, B씨는 20주의 신주를 살 수 있는데 10주만 샀다고 하면
총 신주의 수 100주 중에 90주만 팔렸기 때문에, 남은 10주는 실권주가 되고, 실권주는 주주가 아닌 일반인에게 공모를 하게 된다.

유상증자에서 신주인수권 개념이 등장하는 것은 주주배정방식뿐이다.

신주인수권
증자를 위하여 신주가 발행되는 경우 우선적으로 인수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
=신주를 배정받을 권리

신주인수권이 있기 때문이 권리락이 발생하고, 신주인수권이 있기 때문에 안 팔리고 남는 주식을 실권주라고 부르는 것이다.

따라서 일반공모와 3자 배정에서는 신주인수권, 권리락, 실권주 개념은 등장하지 않는다.

 

유상증자 절차

  1. 예정 발행가 결정(1차 발행가 결정)
  2. 권리락
  3. 신주배정기준일
  4. 신주인수권 거래(5일) (신주인수권도 거래가 가능하다. 단, 보통 5일 정도 기간에만 가능하다)
  5. 2차 발행가 결정, 최종 발행가 확정 (1차 발행가와 2차 발행가중에 더 싼 발행가가 최종 발행가가 된다.)
  6. 주주 청약
  7. 실권주 공모(신주가 모두 팔리지 않으면)
  8. 신주상장

 

유상증자 이후 자본의 변화

자산은 자본과 부채의 합인데, 이해를 위해 부채는 없다고 가정하겠다.

 

기업 초창기

자본 : 천만 원,자본금 : 천만 원, 액면가 : 1,000원, 주식수 : 10,000주

시가총액 : 천 만원, 주가 : 1,000원

 

기업이 어느 정도 성장 했을 때

자본 : 2,000만 원,자본금 : 천만 원, 액면가 : 1,000원, 주식수 : 10,000주, 이익 잉여금 : 천 만원

시가총액 : 2천만 원, 주가 : 2,000원

 

유상증자 후 (신주 가격 1,500원, 신주 1만 주)

자본 : 3,500만 원, 자본금 : 2천만 원, 액면가 : 1,000원, 주식수 : 20,000주, 이익 잉여금 : 천만 원, 자본 잉여금 : 500만 원

시가총액 : 3천500만 원, 주가 : 1,750원

설명
신주 가격 1,500원 중에 1,000원은 자본금의 증가에 사용되고, 나머지 500원인 주식발행초과금은 자본 잉여금 증가에 사용된다.
따라서 1,500원 X 1만 주 = 1,500만 원 중에서 1,000만 원은 자본금 사용되고, 500만 원은 자본 잉여금이 된다.
유상증자 후 주가는 기존 주가 2,000원에 신주 주가 1,500원을 더한 값을 2로 나눈 값인 1,7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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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정리 - 주식 거래시간

주식 거래시간

 

전날 종가가 9,000원이었고, 오늘 종가가 10,000원이라면

  • 08:30~08:40 : 전일 종가(9,000원)로 거래 가능
  • 08:30~09:00 : 장 시작 전 동시호가매매시간
  • 09:00~15:30 : 정규시장
  • 15:20~15:30 : 장 마감 후 동시호가매매시간
  • 15:30~16:00 : 당일 종가(10,000원)로 거래 가능
  • 16:00~18:00 : 10분에 한번씩 당일 종가 ±10%가격(9,000~11,000원)으로 거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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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정리 - 공매도, 대주거래, 대차거래, 대차잔고, 대차잔액

공매도

  • 주식을 빌려서 미리 판 후에 주식으로 되갚아야 하는 매도
  •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는 경우에 실행한다.
  • 수익은 최대 100%까지이고 손해는 무한대로 클 수 있다.
예를 들어
㈜코딩의 주가가 현재 10,000원이고, A씨는 ㈜코딩의 주식을 1주 갖고 있다.
B씨는 A씨에게 ㈜코딩의 주식 1주를 빌리고 한 달 뒤에 갚기로 했다.
B씨는 ㈜코딩의 주식을 만 원에 매도해서 현재 현금 만 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때 두 가지의 경우가 있다.

㈜코딩의 주가가 하락했을 때
한 달뒤, A씨에게 빌린 주식을 갚기 위해 ㈜코딩의 주가를 봤더니 7천 원으로 하락했다.
1주를 7천원에 매수하여 A씨에게 갚았다. 이 경우 B씨는 3천 원의 이득을 본 셈이다.

㈜코딩의 주가가 상승했을 때
한 달뒤, A씨에게 빌린 주식을 갚기 위해 ㈜코딩의 주가를 봤더니 1만 3천 원으로 상승했다.
1주를 1만 3천원에 매수하여 A씨에게 갚았다. 이 경우 B씨는 3천 원의 손해를 본 셈이다.

㈜코딩의 주가가 최대로 하락했을 때의 가격은 0원이다. 따라서 최대 100%의 이득을 보는 것이지만, ㈜코딩의 주가가 최대로 상승했을 때의 가격은 알 수 없다.
즉, 수익은 최대 100%까지이고 손해는 무한대로 클 수 있다.

 

공매도를 할 때 주식을 빌린다. 주식을 빌리는 것을 크게 대주거래와 대차거래로 나눌 수 있다.

대주거래

기관이 개인투자자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거래

특징 : 소규모, 장내거래, 이자가 높다, 대여기간이 짧다(1~2개월)

 

대차거래

기관이 기관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거래

특징 : 대규모, 장외거래, 이자가 낮다, 대여기간이 길다(1)

대주거래나 대차거래에서는 빌려주는 사람이나 빌리는 사람이나 의결권은 모두 잃는다. 하지만 배당금은 어쨌든 소유자는 빌려주는 사람이므로 배당금은 빌려주는 사람이 받는다.

 

대차잔고

빌려서 아직 갚지 않은 주식 수

 

대차잔액

빌려서 아직 갚지 않은 총 주식가격(빌렸을 때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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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정리 - 따상

따상

따상은 아래의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를 칭하는 속어이다.

  • 시가가 공모가(주식시장에 최초로 상장될 때의 주식 한 주당 가격)의 두 배가 된 경우
  • 종가가 시가의 +30%인 경우
시가
장 시작전 동시호가매매시간이 끝남과 동시에 시가가 결정된다.
시가는 시초가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식 시장에서 주가는 최대 30% 상승 또는 하락할 수 있다. 이는 동시호가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한 가지 예외가 있는데, 처음 상장하는 날은 동시호가가 -10% ~ 100%까지 하락 또는 상승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공모가 5,000원으로 상장하고 장 시작전 동시호가매매시간(08:30~09:00)이 끝나고 시가가 공모가의 두 배가 되어 시가가 1만 원으로 형성되고 또다시 15:20 ~ 15:30에 동시호가매매시간이 끝나고 종가가 시가의 30% 상승한 13,000원이 되면 따상에 성공한 것이다.

동시호가의 개념을 모른다면 아래의 링크 클릭

2022.11.16 - [경제/금융용어] - 금융용어정리 - 주식매매체결의 원칙, 동시호가

 

금융용어정리 - 주식매매체결의 원칙, 동시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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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ug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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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정리 - 주식발행초과금

주식발행초과금

액면가와 발행가의 차이 금액을 뜻한다.

액면가가 500원이고, 발행가를 2000원으로 책정했다면 차이 금액인 1500원이 주식발행 초과금이다.

이때, 주식을 1만 주 발행했다면 주식발행초과금은 1500원 X 1만 주 = 1500만 원이다.

주식발행초과금은 영업을 통하여 얻은 이익잉여금이 아니라 주주들과의 거래를 통해 얻은 자본잉여금이다.

주식발행초과금의 사전적 정의
주식의 액면금액을 초과하여 발행한 경우 발행금액과 액면금액의 차액이다. 이는 감자차익, 자기주식처분이익 등의 기타 자본잉여금과 함께 자본잉여금의 구성항목이며, 이는 반드시 회사 내에 적립하여야 하고, 주주에게 배당할 수 없으며, 자본의 결손보전에 충당하는 경우 외에는 이를 처분하지 못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식발행초과금 [paid-in capital in excess of par value] ((주)조세통람, 2019. 10. 10., (주)조세통람)

 

주식발행초과금, 주식할인발행차금
예를 들어 액면가가 1000원이고, 발행가 1500원으로 주식을 발행했다면 500원이 주식발행초과금이다.
600원으로 주식을 발행했다면 400원이 주식할인발행차금이다.

 

액면가, 발행가
액면가는 주식시장에 상장되기 전에 주식회사가 최초로 주식을 발행했을 때의 한 주당 가격이다.
발행가는 증자를 하여 새로운 주식을 발행할 때 1주의 가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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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정리 - 권리락(신주배정기준일, 권리락기준가, 권리락적용일)

권리락

무상증자와 유상증자 등으로 인하여 신주배정일 이후에 주주 명부에 기재되어 신주인수권 등이 없어진 상태를 뜻한다.

신주 배정일 이전에 주식을 산 주주들에게는 신주인수권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후에 주식을 산 주주들에게는 신주인수권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 저렴한 가격에 주가(권리락 기준가)를 책정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기존 주가가 5천원이었는데 이 5천원에는 신주를 배정받을 권리가 있지만, 신주배정기준일 이후 주주 명부에 등재된 주주는 신주를 배정받을 권리가 없으므로 그만큼 저렴한 주가에 매도할 수 있다.

신주인수권
증자를 위하여 신주가 발행되는 경우 우선적으로 인수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
=신주를 배정받을 권리

 

신주배정기준일

주식회사가 신주를 발행할 때 신주를 배정 받을 자를 정하기 위해 특정한 날에 주주 명부에 기재된 주주를 신주배정을 받을 수 있는 권리인으로 확정하게 되는데 그 기준일을 신주배정기준일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1월 24일이 신주배정기준일이라고 하면, 1월 24일 까지 주주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신주를 받을 수 없다.

 

권리락적용일

권리락이 적용되는 날짜를 말한다.

추가 설명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매수하면 통장에서 그 즉시 돈이 빠져나갈지는 몰라도, 주주 명부에 기재되는데 까지는 최소 2 영업일이 소요된다. 
1월 24일이 신주배정기준일이라면 적어도 1월 22일에 주식을 매수해야 24일에 주주 명부에 기재될 수 있다.
1월 23일에 주식을 매수하면 24일에 주주 명부에 기재 될 수 없으므로(신주를 배정받을 수 없으므로), 권리락 기준일은 23일이 된다.

 

권리락 기준가

권리락으로 인하여 주가가 변동되는데, 기존 주가에서 변동된 주가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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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유튜브 : 경제 TV 너무경 : 너무 쉬운 경제 윤성종 님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리하는  글임을 알립니다.


금융용어정리 - 무상증자

무상증자

주식을 발행하여, 주주에게 대가를 받지 않고 주식을 줌으로써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무상증자는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진다.

  1. 잉여금이 자본금으로 바뀌게 되어서 잉여금은 감소하고, 자본금은 증가한다. 자본은 불변
  2. 외부에서 자본잠식을 걱정할 필요 없이 잉여금이 충분히 있다고 인식하게 된다.
  3. 시가총액은 변함이 없다.(주가를 떨어트리기 때문에)
  4. 주식수가 많아지고 주가는 내려가서 유동성이 커지게 된다.
  5. 주식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한다.(2,4번 때문에)
1번, 2번 설명
예를 들어, 자본 5천만원(자본금 1천만원 + 잉여금 4천만원)이 있고, 액면가는 1000원이고, 주식은 총 1만 주가 있는 기업이 있다.
주주에게 1주당 1주를 무상증자 한다고 하면
주식의 수는 2만 주로 증가된다. 또한 잉여금 4천만원이 3천만원으로 감소하고, 자본금은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변환한 것이다. 즉, 잉여금과 자본금은 변동이 있지만 자본은 그대로인 상태가 된다.

위와 같은 경우 무상증자를 하기 전보다 하고 난 후가 자본잠식의 위험성이 큰데, 그만큼 자본잠식을 걱정할 필요 없이 잉여금이 충분히 있다고 외부에서 인식하게 된다. 
4번 설명
초코파이를 예로 들면, 초코파이에 들어가는 재료의 양은 똑같은데 전보다 많이 만들어야 된다면, 초코파이를 작게 만들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이 시가총액은 변함이 없어야 하는데, 주식의 수가 많아졌으므로 주가를 떨어트릴 수밖에 없다 
주가가 내려가면 매수를 할 때 부담감이 적어져서 유동성이 커진다.